* 23년 8월 기준 * 사진 작가의 기준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남양산 IC 바로 앞에 있는 더 지펠리체 웨딩홀입니다. 지하철 남양산역, 양산역에서 가깝기는 하나 대중교통으로 편한 곳은 아닌 듯 합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이 일을 10년이나 했음에도 이제서야 운전을 시작해서, 양산/울산/창원/김해/영도 이런쪽 촬영은 거의 배정받질 못해서 안다녀보다가 최근 들어서야 다니게 되어서 새로운 웨딩홀들을 다니니 즐겁더군요. 상당히 넓은 웨딩홀이였습니다. 부산 안에서는 이정도 사이즈가 나올려면 헤리움/그랜드모먼트마리나/k/더펄 웨딩홀 정도이겠네요. 특이하게도 단상 뒤로 큰 화면이 있고, 해당 화면이 반으로 갈라지며 저기서 등장도 가능합니다. 단상 계단의 수가 많지 않아, 촬영자 입장에서 원판 촬영시 조금 불편함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