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냅촬영 6

부산 커플 사진, 데이트스냅, 셀프웨딩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담백한 사진을 찍고 싶은 도시곰 입니다. 부산에서 10년차 웨딩 스냅을 찍고 있는 현업 작가입니다. 사진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담백한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촬영 장소는 과거 머물렀던 호주 멜버른입니다. 현재는 부산에 머물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멜버른의 중심이 되는 장소인 플린더스 기차역 앞입니다. 길 중간에서 위험하게 찍은 건 아니고, 트램 스테이션이였어요. 한국 여성분과 제 기준으로 외국인 남성 커플이셨어요. 호주에서 거주 중이신 커플이셨어요. 이미 결혼은 하셨는데 커플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고 저한테 의뢰를 주셨었네요. 확실히 외국분들이 카메라 앞에서 훨씬 편안하게 행동하고 표정을 지으시는 것 같아요. 소통은 조금..

부산 화보 사진, 스튜디오 프로필, 개인화보 촬영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담백한 사진을 찍고 싶은 도시곰 입니다. 부산에서 10년차 웨딩 스냅을 찍고 있는 현업 작가입니다. 사진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담백한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 일반인 프로필 화보 촬영입니다. 이 촬영은 모델분께서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해오셔더 편안하게 진행했던 촬영입니다. 사진은 찍는 저의 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찍히시는 분의 준비 역시 중요도가 크답니다. 포즈도 다양하게 공부해오시고, 거울 보고 표정 연습도 많이 해오셨었어요. 그덕에 저는 디테일만 잡아주며 진행하면 되었답니다. 다양한 의상과 의상별로 다른 느낌의 포즈를 연출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진들이 나왔었네요. 개인적으론 이 의상 느낌이 좋았습니..

부산 화보 촬영, 야외 프로필, 야외 화보 스냅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담백한 사진을 찍고 싶은 도시곰 입니다. 부산에서 10년차 웨딩 스냅을 찍고 있는 현업 작가입니다. 사진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담백한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촬영지는 체코 프라하이지만, 현재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세로 사진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세로사진 보다는 가로사진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사진 구도상 훨씬 안정감이 있거든요. 물론 안찍는건 아닙니다. 이 날 같은 경우에는 촬영 장소가 다 세로가 어울리는 구도가 나와서 세로 사진이 많았었네요. 프라하의 올드타운은 넓지 않기 때문에 다들 하루, 이틀 정도만 머물다 가시는 여행지이지만 숨겨진 이쁜 장소가 참 많죠. 지..

부산 여름 스냅, 1인 화보 프로필, 화보 스냅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담백한 사진을 찍고 싶은 도시곰 입니다. 부산에서 10년차 웨딩 스냅을 찍고 있는 현업 작가입니다. 사진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담백한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여름이라 여름 분위기로 물씬 찍어보고자 계곡으로 향했던 촬영입니다. 한 여름임에도 평일이여서그런지, 휴가 시즌이 되기 전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편안하게 촬영하고 왔습니다. 여름 느낌을 내기 위해서 평소의 따뜻한 톤보다는 시원한 톤으로 색도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더위에 많이 약한 편이라 여름 야외 촬영은 가능하면 거의 진행하지 않아요. 찍는 사람도 힘들지만 찍히는 사람도 정말 힘들답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덥네요. * 촬영문의는 댓글 / 인스타그램 DM / 문자 부탁..

부산 야외스냅, 야외화보, 화보촬영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담백한 사진을 찍고 싶은 도시곰 입니다. 부산에서 10년차 웨딩 스냅을 찍고 있는 현업 작가입니다. 사진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담백한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현재 부산, 경남권에서만 촬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글 제목은 부산이지만 사진은 체코, 프라하입니다. 제 블로그를 조금 뒤져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라하에서 3개월 정도 거주를 했었는데요. 블로그를 포트폴리오처럼 활용하려고 과거 사진도 오랜만에 꺼내어보았습니다. 꽤 예전에 찍어서 카메라도 다르고, 색감도 다르지만 촬영하는 전반적인 큰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사진을 찍을 때 가지는 철학은 같거든요.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

부산 홈스냅, 1인 화보, 프로필 촬영

화려하진 않아도 오래도록 볼 수 있는, 담백한 사진을 찍고 싶은 도시곰 입니다. 부산에서 10년차 웨딩 스냅을 찍고 있는 현업 작가입니다. 사진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1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담백한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홈 스냅 컨셉을 요청하셔서 에어비앤비를 활용해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에어비앤비처럼 프라이빗한 공간은 촬영하는 저도 많이 조심스럽지만 사진 찍으실 때 마다 저를 찾아주셨던 분이라 이미 여러 번 촬영을 진행했었기에 편안하게 진행했습니다. 홈스냅 컨셉은 몇 년 전에 꽤 유행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도 그럴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 사진을 찍히다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사진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하는데,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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